발렌시아 이강인 골 해외반응 일본

2019. 9. 26. 12:54카테고리 없음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이 마침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답니다. 일본 네티즌들은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자국 선수 쿠보 타케후사와 비교하면서 이강인의 데뷔골에 박수를 보냈답니다.

이강인 골 동영상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kcWJb-BYqfM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답니다. 발렌시아는 전반 30분과 34분 막시 로드리게스, 전반 39분 이강인의 골에 힘입어 3득점을 했지만, 전반 1분 제이미 마타, 후반 21분 제이슨, 후반 24분 앙헬 로드리게스에게 한 골씩을 내준 헤타페와 3-3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은 일본 네티즌들이 일본 대표 커뮤니티 '5ch' 축구스레드와 SNS 반응을 번역해 공개했답니다.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리그 6라운드에서 나란히 첫 선발 출전한 자국 선수 쿠보와도 비교하면서 데뷔골을 넣은 이강인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