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춘 딸 서현선 아들 고향

2019. 10. 7. 11:32카테고리 없음

한국 코미디계의 전설 故 서영춘의 딸 서현선(42)이 동갑내기 청와대 경호원과 지난 2011년 6월 12일 오후 1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개그우먼 서현선(당시 나이 42세)은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해 각종 코미디 및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서현선의 가족은 개그맨 집안으로 유명합니다. 아버지 고 서영춘과 동생 서동균 역시 개그맨랍니다. '얼짱' 개그우먼으로도 알려진 서현선은 남다른 연기력과 유머감각으로 각종 시상식에서도 인정받았답니다. 1990년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비롯해 1993년 KBS 코미디대상 여자연기상 1995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 연기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서현선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방송 뿐 아니라 영화에도 출연했답니다. 1992년 '정신나간 유령' 1994년 '한 줌의 시간 속에서' 2000년 '공포 특공대'에서 톡톡튀는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