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 전여친 전혜임 약혼 병역

2019. 10. 7. 11:41카테고리 없음

지난 2019년 8월 미국 국적을 가진 케빈 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답니다. 하지만  방송 후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캐스팅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나상욱은 과거 성추문 사건에 휩싸였답니다. 지난 2013년 나상욱은 결혼정보회사 소개로 만난 A씨와 약혼했으며 두 사람은 2014년 11월 결혼하기로 했지만 나상욱이 파혼을 선언하며 소송을 진행했답니다.

당시에 A씨는 “성노예의 삶을 살다가 일방적인 파혼 통보를 받았던 상황이다"고 주장했으며 서울고법 가사1부(김용석 부장판사)는 나상욱에게 총 3억1천6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답니다. 이에 나상욱은 입장문을 내고 “관련 의혹들은 내가 사실혼 관계를 일방적으로 파기하였다고 문제 삼고 있는 것이다”며 “파기로 인해 상처받은 상대방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표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