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호 판사 프로필 고향 학력

2019. 10. 10. 12:40카테고리 없음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운 윤모(나이 49세) 총경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0월 10일 결정됩니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건은 물론 '조국 펀드' 인수업체로부터 투자받은 상장사 전 대표의 경찰 수사를 무마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송경호 부장판사 심리로 윤 총경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합니다. 법원은 윤 총경을 심문한 뒤 검찰 수사 기록과 함께 검토해 이르면 당일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정할 방침이랍니다. 송경호 판사는 1970년생으로서 나이는 50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법학과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제주이며 성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죠!

 

이전에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지난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윤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