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 쉘리 남자친구
2019. 11. 3. 23:35ㆍ카테고리 없음
당당한 옷차림과 솔직한 매력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던 유튜버 구도쉘리(박선영·28)는 최근 불법촬영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연달아 사과방송을 해야했답니다. 논란이 시작된 건 지난 9월30일 ‘권혁수감성’에 업로드된 등뼈찜 영상이었답니다.
방송인 권혁수(33)와 함께 찍은 이 영상에서 구도쉘리는 식사를 하다 윗옷을 벗고 브라톱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옷차림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를 해명하다가 몰카 관련 발언으로 비난에 휩싸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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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차례의 사과 및 해명방송으로 잦아들던 논란은 구도쉘리가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반전을 맞았답니다. 구도쉘리는 지난달 30일 언론에서 인터뷰를 갖고 “애초 브라톱을 입은 것이 권혁수 측과의 사전 협의사항이었던 상황이었다. 두차례에 걸쳐 읽은 사과문 역시 권혁수 측에서 대필했다”고 폭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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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는 라이브 해명방송을 원했지만, 권혁수 측에서 이를 말렸다고도 했던 것입니다. 한편 쉘리의 남자친구 남친에 대해서는 미공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