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 문제적남자 작가 책

2019. 12. 3. 22:53카테고리 없음

12월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방송에서 곽정은은 사랑과 이별에 대해 말하는 과정에서 최근 결별한 영국 줄친 작가 다니엘 튜더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답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 영국 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IQ 177의 멘사 회원이기도 합니다. 다니엘 튜더는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한국에 반해 서울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래에셋 연구원으로 재직했답니다. 이후 2010년부터 3년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답니다. 근무 당시 다니엘 튜더는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의 책을 발간하기도 했답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올해 초 명상 심리 앱 개발을 준비하던 중 연인이 됐다. 지난 6월 열애설이 보도된 후 공식 연인이 됐답니다. 그렇지만 그 후 3개월 만에 결별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