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몇부작 촬영장 제작사

2019. 12. 13. 21:04카테고리 없음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진경과 임원희가 '돌담병원'을 사수하는 '아웅다웅' 살벌한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합니다.

2019년 12월 13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측은 진경과 임원희의 스틸을 공개했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입니다.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깁니다.

 

지난 2016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이끌었던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면서 또 한 번의 레전드 탄생을 예고했답니다.

 

이와 관련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진경과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텐션으로 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 지난 시즌1과 마찬가지로 진경과 임원희는 각각 오명심과 장기태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내공과 독보적인 유머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흥미진진함을 고조시킬 전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