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락 아코디언 연주 프로필 나이 고향

'놀면 뭐하니?' 신인 가수 유산슬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답니다. 유산슬의 단 2곡의 무대부터 트로트 대가들의 열광의 무대, 그리고 전설의 뮤지션의 등장까지 열정과 감동이 함께 했던 콘서트였답니다.

2019년 12월 2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1집 굿바이 콘서트 '인연'을 개최를 앞둔 유산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산슬은 '정차르트' 정경천과 함께 콘서트 무대를 연습했고, 김태호 PD와 제작진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유산슬 응원법 영상도 찍었답니다.

끝으로는 유명 뮤지션들이 꼽은 대중음악사 그 자체이자 중심인 아코디언 연주가 심성락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답니다. 영상에서 뮤지션들을 통해 소개된 심성락의 업적이 울림을 안겼습니다. 유희열에 따르면 심성락은 아코디언을 어깨에 멜 수 없어 연주를 중단했었답니다. 그렇지만 어렵게 무대에 등장한 전설의 모습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심성락은 뮤지션 하림의 도움을 받아 아코디언을 메기 시작했답니다. 전설의 위대한 무대는 다음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하편 심성락은 1936년생으로서 나이는 85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일본 교토랍니다. 학력 고등학교는 경남고 졸업이며 결혼 부인 아내는 미공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