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엄마 이혼 부모님 아빠 아버지

2020. 1. 19. 22:41카테고리 없음

고인이 된 설리(본명 최진리)의 둘째 오빠가 설리 친아버지와의 유산 갈등을 알렸답니다.

설리의 친오빠 최모씨는 2020년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내 동생으로 인한 슬픔 혼자 안고 가고 싶다. 그런데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동생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 사람이다”라면서 부친과의 유산 문제를 알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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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급작스럽게 팬들 곁을 떠났답니다. 설리는 3남 1녀 중 셋째였는데 설리는 어린시절 부모의 이혼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가정사에 대해 직접 공개한 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