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유튜버 카피추(본명 추대엽)가 로고송을 선물했답니다. 카피추는 2020년 1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카피추는 '이등병의 편지'와 아울러서 '찬찬찬'을 디테일하게 부르는 버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정선희는 폭소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카피추는 뿌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내 노래 아니니까 길게는 얘기 안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문천식은 즉석해서 로고 송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고 카피추는 "만들 수는 있다"면서도 "오늘 듣고 말 것 아닌 상황이다"며 거절했답니다. 이에 문천식은 "매일 쓰겠다"고 다시 한번 부탁했답니다. 이에 카피추는 "만들어주겠다"면서 문천식의 과거 유행어 "맞춘 걸로 해주..

이덕화 아들 이태희씨가 '집사부일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이덕화 아들 이태희씨가 소개됐답니다. 당시에 이덕화 사부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이덕화 아버지인 배우 고 이예춘과의 추억이 깃든 파로호로 향했답니다. 이들이 도착한 파로호는 바로 이덕화 아버지가 살아생전 즐겨 찾았던 강원도의 한 낚시터였습니다. 이덕화는 "내가 아버지로서 이야기를 하자면 애들한테 늘 미안한 게 가까이 있어줘야 뭐가 생기는데 이건 매일 새벽에 나갔다가 밤새고 들어와 애들 볼 시간이 없었던 상황이다. 그래서 굳게 다짐한게 운동회만큼은 빠지지 말아야지였던 것이다. 남매가 5년 터울이었는데 11년간 한번도 안 빠지고 운동회에 다 갔던 것이다. 일단 애들 점심시간에 딱 맞춰..

일반인이 온라인 스트리밍과 아울러서 SNS를 통하여 자신들의 저명성을 쌓고,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가 뜨게 되면서 아예 신종 직업으로도 각광받게 되는데 이들을 인플루언서라고 합니다. 주로 페이스북 스타와 같은 SNS 유명인, BJ, 유튜버와 같은 스트리머가 이에 속합니다. 광고 협찬 제안을 승낙하고 이에 따라 수익을 지급받기도 하고, 몹시 잘 나가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도 합니다. 이들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으로 불리고 있는데 즉 가까운 우리말을 찾으면 '홍보대사' 정도가 있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는 브랜디드 컨텐츠 마켓플레이스 픽업이 있답니다.

박완규는 지난 1994년 첫사랑 아내와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을 발표했답니다. 당시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혼은 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평생 제가 책임지고 살 여자다. 당신과 나는 부부의 인연이 아닐 뿐이지 사람과 사람으로 평생 만나야 하는 사이인 것이다. 돈 되는 일 들어오면 바로 좋은 집 사줄 것”이라며 이혼 후에도 남다른 애정을 전했답니다. 이전에 박완규는 ‘여유만만’에 아들, 딸과 출연해 이혼사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당시 그는 “과거 나도 월 80만원 수입으로 살았던 적이 있다. '천년의 사랑' 당시 잘 벌었지만 수입은 월 100만원이었던 것 같다”고 힘든 시절을 회상했답니다. 이어서 “아이들 앞에 싸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에 아들 박이삭에게 '아빠가 돈을 못 벌어서 ..

2020년 1월 8일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구조를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에 대한 구속 심사가 종료했답니다. 유족들은 이들이 반드시 구속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1965년생으로서 고향은 경남 하동군이며 학력 대학교는 한양대 행정학과 졸업이랍니다. 김 전 청장은 1월 8일 오전에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 4시간15분간 심사를 받고 구치소로 이동했답니다. 이전에 김 전 청장은 심사 출석 전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좋겠다"며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따르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다만 "해경은 급박한 상황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

이준혁이 호란에게 겨울점퍼를 선물했답니다. 2020년 1월 1일에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호란이 남자친구 이준혁에게 깜짝 겨울점퍼를 선물받아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호란은 집에 있다가 남자친구 이준혁의 전화를 받았답니다. 이준혁은 다정하게 말하며 "오늘 나가는 것이 괜찮겠냐"라고 데이트를 제안했답니다. 이에 호란은 "추운데 어딜 가냐"라고 물었는데 이에 이준혁은 "같이 산책하자"라고 말했답니다. 이준혁은 "내가 보낸 택배 받았던 상황이냐. 오늘 오래 걸을 것 같아서 따뜻하게 입으라고 보냈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호란은 "오빠 나를 얼마나 걷게 하려고 그러는것이냐 행군이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호란은 이준혁과의 데이트를 위해 도시락을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