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소속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부자(父子)가 제주 토스카나호텔 매각 과정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답니다. 2019년 10월 18일 경찰에 따르면 김준수와 김씨 부친은 최근 정모씨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상 사기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현재 서울중부경찰서가 관련 수사 진행 중이랍니다. 김준수 부자는 2017년 1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토스카나호텔 매각 과정에서 매각대금 240억 원과 인근 부지 근저당권 관련 60억 원 등 약 300억 원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김씨 측 주장에 정씨 측은 계약당사자가 아니며 고소 자체에 문제를 삼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제주토스카나호텔은 2017년 ..

현주엽이 별거설을 언급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10월 20일 오후 방송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은 선수들과 필리핀 전지훈련 마지막 밤과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었답니다. 현주엽은 호텔 로비에서 야식을 사 들고 들어오던 선수들을 만나 자신의 방으로 이끌어 함께 야식을 먹었답니다. 특히 현주엽은 김시래, 박병우 두 사람만 남겨 의아함을 자아냈답니다. 이에 선수들은 "감독님이 심심하신 것 같은 마음다. 밤에 방으로 2명씩 오라고 말하셨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요리 연구가 심영순은 현주엽에게 "다음부터는 아내를 데리고 다녀라"라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이에 현주엽은 별거설을 언급하며 "심 선생님 때문에 얼마 전에 아이 친구의 엄마가 저희..

‘놀면 뭐하니?’ 박현우와 정경천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답니다. 2019년 11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유재석)의 ‘합정역 5번 출구’ 버스킹 무대를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버스킹을 하자는 제안에 유산슬은 “트로트도 버스킹하나요?”라며 물어봤답닏. 이에 이건우는 “요새 대학로 가면 많이 하는 상황이다. 쇼케이스를 하는데 우리는 멋있게 버스킹을 하는 것이다. 두 대가도 함께 연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답니다. 유산슬은 “날도 추운데”라며 “연주해둔 거 녹음한 거 틀면 된다”라고 부담스러워했답니다. 이때 박현우는 “나 동생 때문에 망했던 것 같다. 바이올린 2만원에 주고 샀다고 해서”라며 급 발끈했답니다. 이에 정경천은 “2천..

12월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방송에서 곽정은은 사랑과 이별에 대해 말하는 과정에서 최근 결별한 영국 줄친 작가 다니엘 튜더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답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 영국 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IQ 177의 멘사 회원이기도 합니다. 다니엘 튜더는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한국에 반해 서울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래에셋 연구원으로 재직했답니다. 이후 2010년부터 3년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답니다. 근무 당시 다니엘 튜더는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의 책을 발간하기도 했답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올..

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가 첫 만남을 회상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티비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디자이너 이영희 편에서는 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가 출연했답니다. 이영희 디자이너는 전지현의 시할머니랍니다. 그의 딸 이정우가 출연해 전지현 첫 만남 비하인드를 밝혔답니다. 이정우는 "사귄다고 사기에 '뭐 어때' 그랬던 것 같다. 사귄다고 꼭 결혼하는 것도 아니지 않냐. 결혼하기 일주일 전에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를 전부 다운로드받아 봤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영희는 "전지현이 누군지도 몰랐던 상황이다"라며 "전지현이 사랑스러운 것 같다. 전지현이 아들 100일 잔치 떡과 한복을 직접 준비했던 것이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지난 2014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골프 천재 소녀' 리디아 고(본명 고보경, 당시 나이 17세)가 고려대 학생이 된답니다. 당시 언론에 따르면 따르면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2015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고려대 심리학과에 입학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이날 합격자 발표를 통해 리디아 고는 15학번으로 고려대에 입학합니다. 리디아고는 체육 특기자가 아닌 '12년 전 과정 해외이수자 재외국민전형'으로 입학원서를 냈다. 외국 시민권자는 체육 특기자로 응시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는 처음에는 영문학과 전공을 생각했지만 골프가 '멘털 스포츠'인 것을 고려해 심리학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실제로 미국의 유명 골퍼 가운데는 심리학을 전공한 경우가 많습니다. 톰 왓슨은 미국 스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