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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프로 프로필 키 나이
2018년 11월 까마득이 날아가는 그의 드라이버샷 비거리에 경기를 지켜보던 한 갤러리의 반응이랍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장타여왕' 김아림(23·SBI저축은행)이다. 그는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6년 데뷔해 3년간 우승이 없다가 지난 9월 자신의 투어 데뷔 이후 79번째 대회인 중도해지 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감격의 생애 첫승을 거두었기 때문이랍니다. 그 원동력은 이론의 여지없이 폭발적인 장타입니다. 11월 26일 막을 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팀 KLPGA' 대표로 출전한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폭발적 드라이버샷을 앞세워 3전 전승을 거뒀답니다. 우승 트로피는 '팀 LPGA'가 가져갔으나 그는 거의 만장일치로 팀의 최우수선수(MVP)에..
2019.11.17 -
노아 송 연봉 국적 아버지 어머니
한국계 메이저리그 유망주 투수 노아 송(나이 22세·미국)이 한국에 큰 선물을 안겼답니다. 노아 송도 "한국과 미국을 위한 최상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노아 송은 11월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미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미국이 3-2로 역전한 8회 초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미국의 승리를 지켰답니다. 최고 시속 159㎞(99마일)에 이르는 강속구에 대만 타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돌아설 수밖에 없었답니다. 미국이 대만을 3-2로 꺾으면서 한국의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가능성이 커졌답니다. 이 대회에서 대만·호주보다 높은 순위를 거두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올림픽 티켓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2019.11.15 -
연극배우 김결 안녕 후쿠시마 연극
배우 김결이 연극 '안녕 후쿠시마' 무대에 오릅니다. 김결은 오는 2019년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 후 한양퍼포티씨어터에서 19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연극 '안녕 후쿠시마'에 출연합니다. '안녕 후쿠시마'는 대재앙의 트라우마에서 일본과 한국의 젊은 세대가 함께 나누는 아픔과 치유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3.11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사고 이후 여전히 끝날 길이 보이지 않는, 인간이 만들어낸 대재앙 속에서, 인간은 무엇으로 그 대재앙과 맞서야 하고 어떻게 삶의 의지를 다지며 구원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를 찾아나가는 작품이랍니다. 김결은 극 중에서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혼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바리스타로 분해 다채로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랍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
2019.11.15 -
추미애 남편 서성환 변호사 결혼
2019년을 기준으로 62세인 추미애 의원은 대구 출신으로 2남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서울대를 포기하고 장학금을 받고 한양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지난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추미애 의원은 10년간 판사로 지냈습니다. 이후 지난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의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발을 디뎠는데 다음 해 제15대 총선에 출마해 서울 광진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답니다. 그의 배우자는 캠퍼스 커플로 만나 7년 연애 끝에 결혼한 서성환 변호사입니다. 지역색이 강했던 당시에 배우자가 전라도 정읍 출신이고 고등학교때 사고로 다리에 장애가 있던 상황에서 추미애 의원 쪽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그녀의 또 다른 별명은 '추다르크'라고 합니다. 지난 1997년 제1..
2019.11.13 -
보좌관 시즌2 임원희 결혼 죽음
'보좌관2'에 신민아가 임원희 죽음을 '단순 자살'로 종결한 검사에 분노했답니다. 11월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보좌관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에서는 고석만(임원희)의 죽음을 파헤치는 강선영(신민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고석만은 야산에서 숨진 채 55일 만에 발견됐답니다. 해당 사건은 수사 결과 단순 자살로 종결됐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강선영은 서 검사를 찾아갔답니다. 서 검사는 "(타살에 대한) 뚜렷한 증거가 없다. 블랙박스 영상도 CCTV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 검사는 "자살 직전까지 야근이 잦았다"면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몰고갔답니다. 강선영은 "현장에 유서가 없었다. 또 사망 전날에 중요한 서류를 갖고 저희 집으로 오기로 했다"면서 자신에게 온 문자를 확인시켜줬..
2019.11.12 -
이충희 부인 아내 나이 키 아들
10월 10일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신이 내린 슈터’이자 전설 중의 전설 이충희가 용병으로 등장했답니다. 용병 이충희를 본 허재는 대선배의 등장에 깜짝 놀라 “오셨습니까, 형님”이라며 90도 인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당 ㅋㅋㅋ 이충희는 1959년생으로 올해 61세며 지난 1981년 현대전자농구단에 입단해 농구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답니다. 이후 배우 최란과 결혼해 밑에 쌍둥이 딸과 막내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