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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판사 프로필 고향 학력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운 윤모(나이 49세) 총경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0월 10일 결정됩니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건은 물론 '조국 펀드' 인수업체로부터 투자받은 상장사 전 대표의 경찰 수사를 무마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송경호 부장판사 심리로 윤 총경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합니다. 법원은 윤 총경을 심문한 뒤 검찰 수사 기록과 함께 검토해 이르면 당일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정할 방침이랍니다. 송경호 판사는 1970년생으로서 나이는 50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법학과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제주이며 성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죠! 이전에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지난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
2019.10.10 -
전현희 남편 사망 국회의원 자녀
15대 총선에서 유명한 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홍사덕이 당선된 후 20년 만에 나온 민주당계 정당 출신 강남구 국회의원이랍니다. 그래서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20대 총선의 최대 승리자로 전현희 의원을 꼽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김헌범 전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4월 27일 경 88올림픽고속도로 광주기점 127km 지점인 경상남도 거창군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사별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 모두 서로가 서울대 1학년 때 동아리에서 만난 첫사랑이었답니다. 슬하 딸 1명이 있다고 합니다.
2019.10.10 -
황보라 남친 차현우 나이 결혼
황보라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답니다. 2019년 10월 9일 수요일 저녁 때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명품 배우 정만식과 황보라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북구 수유동에서 한 끼에 도전합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강호동은 황보라의 등장에 남자친구 차현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을 언급했답니다. 예전에 ‘한끼줍쇼’에 출연에서 한 끼 도전에 실패해 편의점에서 한 끼를 먹은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에 황보라는 당시 김용건의 말을 빌려 “‘(벨 앞에서) 절대 하정우 아빠라고 하지 않으려 했지만, 급하니까 하게 됐던 것 같다’고 하셨다”라며 아들 찬스를 꺼낼 수밖에 없었던 촬영 비화를 밝혔답니다. 당시 김용건과 한 팀을 이뤘던 이경규는 “심하게 했다. 아주 대놓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
2019.10.09 -
비욘세 남편 제이지 딸 나이
지난 2018년 7월 팝스타 비욘세가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비욘세는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래퍼이자 남편 제이지, 딸 블루 아이비와 활짝 웃고 있는 비욘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비욘세의 자태가 눈길을 끕니다. 아울러 다른 사진 속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범접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네요. 부부는 커플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다정한 면모를 뽐냈습니다. 참고로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으며 지난해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얻었습니다.
2019.10.07 -
나상욱 전여친 전혜임 약혼 병역
지난 2019년 8월 미국 국적을 가진 케빈 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답니다. 하지만 방송 후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캐스팅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나상욱은 과거 성추문 사건에 휩싸였답니다. 지난 2013년 나상욱은 결혼정보회사 소개로 만난 A씨와 약혼했으며 두 사람은 2014년 11월 결혼하기로 했지만 나상욱이 파혼을 선언하며 소송을 진행했답니다. 당시에 A씨는 “성노예의 삶을 살다가 일방적인 파혼 통보를 받았던 상황이다"고 주장했으며 서울고법 가사1부(김용석 부장판사)는 나상욱에게 총 3억1천6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답니다. 이에 나상욱은 입장문을 내고 “관련 의혹들은 내가 사실혼 관계를 일방적으로 파기하였다고 문제 삼고 있는 것이다”며 “파기로 인해 상처받은 상대방에 대해 미안..
2019.10.07 -
자기 변호노트 양식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앞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 자기 방어를 위해 ‘자기변호노트’나 ‘메모장’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조사받는 이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경찰청은 자기변호노트와 메모장 제도를 2019년 10월 7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서 정식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답니다. 제공될 자기변호노트와 메모장에는 피의자와 피해자, 참고인 등 사건관계인들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 자신의 진술 내용 등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경찰관서 민원인 대기실이나 조사실, 유치장 등에는 경찰청과 대한변호사협회가 협업해 만든 자기변호노트가 비치됩니다. 경찰관서나 대한변호사협회, 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에서도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변호노트는 피의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데 노트 속에는 피의자 권리 안내와..
2019.10.07